OGN은 오버워치 에이펙스 챌린저스의 차기 시즌 진출팀을 가릴 온/오프라인 예선전 접수가 시작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와 시즌3에서 승격팀인 메타 아테나와 X6 게이밍이 연이어 돌풍을 일으키면서 챌린저스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챌린저스도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짐과 동시에 오버워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의 온라인 예선전은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되며,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4개 팀은 오는 19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미라지 PC방에서 오프라인 예선을 치른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챌린저스 시즌5에서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7개 팀과 오버워치 오픈디비전 우승팀까지 총 8개 팀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 접수 및 대회 규정 확인은 유니크xp 홈페이지(ow.uniqxp.com)를 통해 가능하며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ogn.tving.com/o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