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에이펙스] '칼리오스' 신우열 "'준바'와 자리야 대결 해보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81620205103576_20170816204905dgame_1.jpg&nmt=27)
아프리카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 16강 C조 2경기에서 락스 오카즈를 상대해 3대0 완승을 차지했다. 새롭게 합류한 '칼리오스' 신우열과 '브렉' 손용하의 경기력이 좋았다.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신우열의 목표는 결승이다. 신우열은 "TV로 에이펙스 결승을 봤는데 이번에 그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다음은 신우열과의 일문일답.
A 최근 연습 경기에서 패배한 적이 많아 불안했다. 피드백을 나눈 대로 경기력이 나와서 다행이다. 에이펙스에서 처음 거둔 승리인만큼 떨리고 기쁘다.
Q 중국 리그에서 활동했다고 들었는데, 한국에 들어온 이유가 있나.
A 원래는 중국에서 진행되는 리그에 출전하려고 했다. 그런데 시민권이 있어야 한다는 출전 조건이 생기더라. 온라인 리그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돼서, 한국 리그에 뛰고자 팀을 나왔다.
Q 아프리카의 탱커진이 강하기로 유명했다. 명성에 부담되진 않았나.
A 내가 더 잘한다는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했다.
Q 자리야를 잘 다루더라. 궁극기도 잘 들어갔다.
Q 자리야가 최근 메타에서 쓰이기 어려운 것 같은데.
A 자리야로 경쟁전의 최고점을 찍은만큼 자부심이 있다. 그런데 후반에 갈수록 사람들이 돌격 메타를 잘 하니까 쓰기가 어렵더라. 경쟁전에선 디바를 하고, '왕의 길'에서만 라인하르트-자리야를 쓰기로 했다.
Q 라인하르트-자리야가 왕이 길 말고는 쓰기 어렵나.
A 디바의 매트릭스가 사기기도 하고, 라인하르트와 자리야의 방어력으로는 공격에 버티기 힘들다. 새로운 영웅이나 둠피스트를 활용한 전략이 나오지 않으면 윈스턴과 디바를 활용한 메타가 이어질 것 같다.
Q '게구리' 김세연 또한 자리야 장인으로 유명한데.
A 에이펙스 삼대 자리야 말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메타 아테나 '훈' 최재훈과 루나틱 하이 '준바' 김준혁을 꺾는 것이 목표다. 김준혁과 자리야 대결을 빨리 해보고 싶다.
Q 새로운 동료들과의 호흡은 어떤가.
A 처음엔 호흡이 정말 안 맞았다. 합류하고 나서 곧바로 4일 휴가를 받았는데 이후 연습 경기에서 5일 동안 연패했다. 15판을 했는데 중국팀 빼고는 모두 졌다. 피드백을 오래 하다 보니 지금의 경기력이 나왔다. 다음 경기까지 9일 남았는데 더 많이 연습할 생각이다.
Q C조에서 까다로운 팀을 꼽자면.
A LW 레드다. GC 부산이라고 생각했는데 LW 레드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더라. 그래서 생각이 바뀌었다. C조는 결코 약하지 않다. 경쟁력이 있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A 에이펙스에 처음 출전했다. TV로 결승전을 본 것이 전부였는데 그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