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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RNG, 中 LPL 결승서 맞대결

RNG와 EDG가 LPL 2017 서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RNG와 EDG가 LPL 2017 서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와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2017 서머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DG와 RNG는 25일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2017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인빅터스 게이밍과 월드 엘리트를 각각 3대2로 제압하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인빅터스 게이밍을 상대한 EDG는 1세트에서 20대4의 킬 스코어로 완승을 거뒀다. '스카웃' 이예찬의 루시안이 8킬 노데스 7어시스트 'Clearlove7' 밍카이의 세주아니가 6킬 1데스 12어시스트를 달성하면서 펄펄 날았다. 하지만 2세트에서 '더샤이' 강승록의 자르반 4세와 '루키' 송의진의 오리아나에게 휘둘리면서 패한 EDG는 3세트에서 'iBoy' 후시안자오의 자야와 'Meiko' 티안예의 알리스타 듀오를 앞세워 승리했다.
4세트에서는 1킬밖에 따내지 못하고 완패한 EDG는 5세트에서 이예찬의 신드라, 밍카이의 카직스, 후시안자오의 바루스가 화력을 전담하면서 18대4의 킬 스코어로 승리했다.

RNG도 WE와 시소 게임을 펼쳤다. 'Xiye' 수한웨이의 카사딘에게 11킬이나 허용하면서 1세트를 완패한 RNG는 2세트에서 'Uzi' 지안지하오의 루시안이 4킬을 가져갔고 톱 라이너와 정글러가 2킬 노데스 6어시스트로 똑같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승리했다.

3세트에서 '957' 케창유의 마오카이에게 6킬, 'Condi' 시앙렌지에의 세주아니에게 13어시스틀 허용하면서 패한 RNG는 4세트에서 'Xiaohu' 리유안하오의 루시안이 4킬, 'mlxg' 리우시유의 엘리스가 4킬을 달성하며 9대3으로 승리했다. 5세트에서 치고 받는 난타전을 벌인 RNG는 'mlxg' 리우시유의 자르반 4세가 6데스나 당했지만 'Xiaohu' 리유안하오의 코르키가 7킬로 화력의 중심을 잡으면서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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