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일은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하는 롱주 게이밍을 응원하기 위해 잠실학생체육관을 방문했다.
지난해 12월 터키 리그의 1907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김태일은 두 번째 시즌 만에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롱주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우승의 기쁨을 누림과 동시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입성에 성공했다.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김태일은 "나는 경기가 끝났으니 마음 편히 보겠다. 롱주가 내 첫 팀인 만큼 응원하러 왔다. 어떤 재밌는 게임이 나올지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롱주가 이긴다면 3대2나 3대1로 이길 것 같다. 롤드컵에서 같이 경기하고 싶다. 기다리고 있을 테니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오른쪽 볼에는 롱주의 로고 판박이가 붙어있었다.
잠실=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