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에 19일 하루 동안 해적의 날 이벤트가 열린다고 발표했다.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영웅들의 환영 대사가 해적의 말투로 바뀐다. 예를 들어 성기사 우서는 "어기여차! 닻을 올려라!", 사냥꾼 렉사르는 "물개를 풀어라", 그리고 주술사 스랄은 "오늘은 해적의 날이라네!"라는 대사를 말해 기존의 하스스톤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