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e스포츠 선수 정기 소양 교육이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소양 교육에는 e스포츠 정식 종목에서 활동중인 선수 약 94명이 참가했다.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 나른한 자세와 표정으로 교육을 기다렸다. 이후 "아, 벌써 사진 찍으시는구나"라며 자세를 고쳐 앉았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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