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 더스코어e스포츠 등 복수 외신들은 미 프로농구 NBA의 휴스턴 로케츠가 2018년부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에 참가한다고 20일 보도했다. 휴스턴 로케츠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휴스턴 로케츠의 대릴 모레이 단장은 2016년 8월 ESPN의 한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 젊은 층에게 어떤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e스포츠"라고 답하면서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CS:GO) 대회인 E리그와 도타2 대회 디 인터내셔널(TI)을 언급했다.
또 12월에는 휴스턴 로케츠가 하스스톤과 도타2 팀 운영 경험이 있는 e스포츠 전문가를 영입했다는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e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북미 LCS 프랜차이즈 가입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현재까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기존 팀 중에서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 솔로미드, 클라우드 나인, 에코 폭스, 리퀴드, 플라이퀘스트가 남았고, 엔비어스, 임모털스, 피닉스1, 디그니타스가 제외됐다. 제외된 네 팀의 자리에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유주 조 라콥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휴스턴 로케츠가 창단할 팀, 그리고 옵틱 게이밍이 들어갈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끝난 뒤 11월 중순께 북미 LCS 프랜차이즈 팀 명단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