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이 팀명과 로고를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함께 발표된 오버워치 영웅 스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백억 원을 내고 오버워치 리그에 뛰어든 팀들은 다양한 수익 사업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각 팀 로고와 함께 발표된 스킨들로 미루어볼 때 오버워치 리그 팀 전용 스킨 출시 가능성을 추측해볼 수 있다. 만약 이 스킨들이 실제 경기에 적용될 경우엔 피아식별 문제도 개선될 참이다.
팀 스킨 적용은 지난 2007년 개최됐던 챔피언십 게이밍 시리즈(CGS)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종목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