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출발하는 WCG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거듭나 e스포츠팬 뿐 아니라 디지털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WCG는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할 WCG 비전에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 태국 방콕이 부합해 WCG 2018의 개최 도시로 선정, 아시아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방콕의 IMPACT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WCG는 지난 2000년 'WCG 챌린지 대회'가 시범 대회로 개최된 이래 2013년 중국 쿤산 대회까지 14년 동안 명실공히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로 인정 받아 왔다. 2014년 이후 대회가 개최되지 않아 많은 e스포츠팬들의 아쉬움을 남겼으나 올해 3월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WCG를 인수해 부활의 신호탄을 올리며 e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WCG는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서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 법인으로의 출범을 준비중이다.
한편 WCG는 새로운 WCG를 상징할 신규 CI를 공개했다. 연결과 관점을 모티브로 개발된 신규 CI는 WCG가 추구하는 가치들을 상징하도록 제작됐다. 2차원 선들의 연결이 3차원 입체로 나타나는 진화와 혁신, 관점에 따라 변화하는 역동적인 모습 그리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컬러들의 조화는 즐거움을 통한 전세계인들의 연대와 e스포츠의 진화를 형상화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