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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왕자 'Karsa' 헝하오슈안, 중국 RNG로 이적

'Karsa' 헝하오슈안.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Karsa' 헝하오슈안.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리그 오브 레전드 대만 마스터 시리즈(이하 LMS)에서 맹위를 떨쳤던 정글러 'Karsa' 헝하오슈안이 중국 로얄 네버 기브 업(이하 RNG)으로 이적했다.

RNG는 20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헝하오슈안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RNG의 기존 정글러 'Mlxg' 리우 시유의 잔류 및 이적 소식은 따로 전해지지 않았다.

헝하오슈안은 2014년 마치 17에서 데뷔했고, 2015년 플래시 울브즈로 이적해 날개를 폈다. 특히 2016년과 2017년 LMS 리그를 휩쓸었는데, 덕분에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회 연속 LoL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헝하오슈안은 플래시 울브즈를 대만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고, 자신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정글러임을 입증해 왔다.

한편, RNG는 헝하오슈안의 영입과 함께 톱 라이너 'Koro1' 통양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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