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 LSSi '루나틱하이' 김준연 "운 좋아 1등…팀원들과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22023452267453_20171220235058dgame_1.jpg&nmt=27)
LSSi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1 4일차 경기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덕에 데이 포인트 1,000점을 달성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LSSi '루나틱하이' 김준연과의 일문일답.
Q 4일차 1위를 차지한 소감은.
A 1라운드 때 팀원들과 잘 맞지 않아 실수를 해서 안 좋은 성적이었다. 2라운드 때 운이 좋아 1등을 했다. 3라운드까지 기세를 이어나가 무난하게 잘 맞춘 것 같다.
Q 3일차까지는 종합 10위였는데.
A 솔직히 점수 차를 계산해서 오늘 1, 2등 안에 들면 4위까지 노려볼만 하겠다고 팀원들과 얘기했었다. 운이 좋아서 2위까지 올라가게 됐다. 아직 믿기지 않는다.
![[APL] LSSi '루나틱하이' 김준연 "운 좋아 1등…팀원들과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22023452267453_20171220235059dgame_2.jpg&nmt=27)
Q 4일차 경기 만에 처음으로 라운드 1위를 경험했는데.
A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 그 때 어떤 정신으로 하고 있었는지 잘 기억도 안 난다. 우리가 있던 집이 계속 자기장에 걸렸을 때 1등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Q 2라운드 마지막에 GFX와 2대2 교전 상황을 설명한다면.
A 내가 먼저 원 안에 들어와서 엄폐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차량이 없어서 뛰어오는 상태였는데 연막 때문에 남은 2명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수류탄을 던졌는데 맞고 날아가는 게 보여서 그 선수를 잡았다. 그 때 차가 보여서 엄폐하면서 다른 팀원이 살리겠다 싶어서 수류탄 6개를 던졌는데 그 선택이 잘 맞은 것 같다.
Q 경기에서는 25분~30분 즈음에 생존자가 급감한다. 순간적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어떤 것에 중점을 두는 편인가.
A 좁은 자기장 안에 많은 인원이 밀집해있다 보니 크게 보는 것 보다 우리한테 위협되는 요소를 먼저 보자고 한다.
Q 아이디가 '루나틱하이'인데 어떤 의미인가.
A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오래 즐겼는데, 루나틱 하이의 팬이었다. 배틀그라운드를 할 때 딱히 떠오르는 아이디가 없어 루나틱 하이와 비슷하게 짓게 됐다.
Q 스플릿 잔류에 성공했다. 예선 기간 동안 시간을 벌었는데,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연습할 계획인가.
A 아직 서로를 잘 모른다. 알아가는 과정이라 잔 실수가 많다. 그 부분을 좀 더 개선해야 앞으로 나머지 경기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Q 후원사를 구하고 있을 텐데, 자신들을 어필한다면.
A 아직 실수도 많고, 완벽해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한다. 뒤에서 도움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믿어주셨으면 좋겠다.
Q 견제되는 다른 팀은.
A 우리가 아직 견제할만한 실력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꼽는다면 노타이틀일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결과는 실력도 있겠지만 운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좋은 성적 내보려고 노력하겠다.
마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