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브랜드 마케팅 전문 기업 슈퍼플레이는 '페이커' 이상혁과 권이슬 아나운서가 참여한 2018년 1호 신제품 관련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제품 화보 촬영은 이상혁 선수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함께한 첫 화보 촬영으로 기대를 모았다. 두 사람은 촬영 초기에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으나 금방 현장에 적응하면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었다. 특히, 권이슬 아나운서가 적극적으로 리드하여 현장 분위기가 매우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슈퍼플레이의 1호 신제품은 전세계 한정수량으로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활용하고 패키지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소장가치를 한층 높여 e스포츠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9일 CJ E&M 게임채널 OGN의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게임플러스'를 통해 촬영 현장을 방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촬영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