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주성욱 "16강 갔어도 보완할 것 많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11721362556857_20180117214117dgame_1.jpg&nmt=27)
2017년 극도로 부진했던 주성욱이 2018년 첫 GSL에서 32강을 통과했다. 소감을 밝히는 주성욱은 겉으로는 웃음을 지었지만 속으로는 어딘가 허전하고 부족하다는 느낌을 계속 밝혔다.
다음은 주성욱과의 일문일답.
Q 16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A 매년 시즌1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2017년에 심하게 망쳐서 올해는 더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만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Q 이전까지는 1년에 메이저 대회 1개 정도는 우승했는데 2017년에 극도로 부진했다. 왜 그랬나.
A 사실 대회 준비를 게을리 했다. 팀이 해체되고 나서도 혼자 스케줄을 짜서 관리할 자신이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어려움이 있더라.
Q 이재선을 맞아서는 완벽한 운영을 보여줬다.
A 이재선과는 두 번 대결할 것 같았다. 그래서 테란전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Q 어윤수에게는 왜 약세를 보였나.
A 저그전을 잘할 자신이 없지는 않았는데 어윤수가 초중반에 배를 잘 불리더라. 내 생각보다 병력이 갖춰지는 타이밍이 반 박자씩 빨랐다.
A 나도 32강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오늘의 패배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어윤수와 높은 곳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Q 짝수 해 GSL 시즌1에서는 항상 우승했다. 올해에도 기대해도 되나.
A 오늘 올라가긴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16강부터 더 열심히 하겠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연습 도와준 전태양, 정지훈에게 고맙다. 연습이 필요하면 항상 전화하길 바란다. 작년에 내가 경기가 거의 없었는데 응원 열심히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강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