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 1세트에서 코르키로 시즌 첫 펜타킬을 기록했다.
펜타킬은 경기 후반에 터졌다. 35분 경기 마무리를 위해 본진에 파고든 락스는 김태훈의 트리플킬로 기세를 잡았다. 넥서스가 파괴되기 전, 김태훈은 우물로 숨은 '에지' 이호성을 포격했고, '로치' 김강희까지 잡아내며 펜타킬을 완성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