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SV '코어장전' 조용인 "힘들게라도 이기는 것이 낫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13019055503078_20180130191518dgame_1.jpg&nmt=27)
KSV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이 콩두 몬스터에게 패한 이후 가진 첫 경기인 MVP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조용인은 "트리스타나와 타릭의 조합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두 세트 모두 가져갔고 뜻대로 풀렸다"라면서 "MVP의 서포터가 변수 창출에 능한 '맥스' 정종빈이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조용인과의 일문일답.
A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패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그 경기에서 패한 것이 팀마다 18경기씩 치르는 장기 레이스에서 어떻게 작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순위로 결정되는 것이 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우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Q 콩두전에서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다.
A 콩두가 정말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 몰아치는 것에 휘둘리다 보니 우리의 플레이를 가져가지 못했다.
Q 콩두에게 패한 뒤 MVP전을 준비하는 과정이 기존과는 달랐을 것 같다.
A 피드백을 해봤는데 공격적으로 풀어가는 쪽이 좋다고 생각했다. 우리도 공격에 치중하는 연습을 했다.
Q 트리스타나와 타릭을 가져간 것도 그 때문인가.
Q 2세트에서 내셔 남작을 가져간 뒤에 빠지는 과정에서 타릭의 궁극기를 일찍 써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A 타릭의 궁극기는 난타전 중에 사용해야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데 미리 빠지면 답이 없다. 곧바로 수세로 몰린다.
Q 1, 2세트에서 두 팀 모두 브라움을 쓰지 않았다.
A 브라움을 가져가면 타릭과의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가져가기가 쉽지 않아서 MVP도 꺼린 것 같다. 운영 측면에서 탐 켄치가 좋은 점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타릭이 좋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변수를 만드는 능력이 출중한 MVP의 '맥스' 정종빈이라서 색다른 챔피언을 쓰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무난하게 풀어간 것 같다.
Q 여신의 눈물을 쓰던데 이유가 있나.
A 타릭의 단점이 마나 부족인데 여신의 눈물을 쓰면 이를 보완할 수 있다.
Q 다음 경기에서 bbq와 상대한다.
A bbq는 매서운 경기력을 보여줄 때가 많은 팀이다. 우리가 더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가다듬어서
Q 4K 구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A 오늘 콩두 몬스터가 이기면 순위표 상으로는 완벽하게 4K가 된다. 오늘 날짜 기준으로는 가장 강한 네 팀이 상위권에 오르는 셈이다. 지금 강팀이라고 인정받기 보다 월드 챔피언십에 들어가기 전에 가장 강한 세 팀 안에 들고 싶다 .
Q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도 경기가 어렵게 흘러갔다. 매 경기 쉬운 게임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차피 남은 경기도 힘들게 풀어갈 것이라면 이기면서 힘든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