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아프리카 '크레이머' 하종훈 "솔라리 산 이유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13122120821793_20180131222038dgame_1.jpg&nmt=27)
아프리카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 '크레이머' 하종훈이 bbq와의 2세트 막판에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를 구입한 이유를 공개했다.
다음은 하종훈과의 일문일답.
Q 팀이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A 첫 연승이라 자신감이 붙는 느낌이다.
Q '투신' 박종익이 하루 두 번 MVP를 받았다. 어떤 느낌이 들었나.
A 첫 세트는 누가 받아도 상관 없을 정도로 모두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고 2세트는 우리 팀에게 가장 필요한 일을 박종익이 해줬다고 판단한다.
Q 레오나 선택은 이야기된 것인가.
A 우리 팀의 이니시에이팅 수단이 부족했다. 팀의 필요에 의해서 레오나를 해도 될 것 같다고 의견이 많이 나와서 선택했다.
Q '투신' 박종익의 실력에 대해 좋은 평가가 많다.
A 2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작년부터 잘했다. 개인적으로는 롤챔스에서 가장 잘하는 서포터라고 생각한다.
A 내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크지는 않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강팀과의 대결에서 위축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난 번에 KSV와 경기하면서 '룰러' 박재혁과 라인전에서 대등하게 플레이했다고 생각한다. 그 경기를 마치고 나서 나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 스스로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Q 2세트에서 팀 전체적으로 보면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를 3개나 가져갔고 원거리 딜러도 샀다. 왜 그랬나.
A 본진에 귀환했더니 내 수중에 2,200원이 있었는데 스펙을 보니까 내가 마법 저항력이 꽤 되더라. 그래서 주문 포식자를 사서 멜모셔스의 아귀로 전환하는 것보다는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를 사서 동료들에게 실드 300을 제공하는 것이 팀을 위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했다.
Q 동료들의 평가는 어땠나.
A 원거리 딜러가 그런 아이템을 사는 것이 맞느냐면서 뭐라고 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내가 설득했다. 내가 실드 200을 얻는 것보다 동료들에게 300 실드를 주는 것이 낫지 않느냐고 이야기했더니 이해해줬다.
Q 다음 상대가 SK텔레콤이다.
A 지난 시즌에 대등하게 경기를 펼쳤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에 SK텔레콤까지 이기면 3연승을 달리면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하단 듀오가 지난 시즌보다 발전했다고 생각하기에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
Q 1세트에서 얼어붙은 건틀릿 대신 삼위일체를 가져갔다.
A 꿀팁이긴 한데 이유를 알려드리지는 않겠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코칭 스태프, 사무국에게 감사하다. 요즘에는 팬들에게 가장 감사하다. 팬들이 주신 손편지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
마포=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