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에지' 이호성, 인생의 한 획을 긋도록…신년 운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21316092558940_20180213164359dgame_1.jpg&nmt=27)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 것이 아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 것이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운세는 비과학적이고, 해석의 여지가 많으므로 재미에 초첨을 맞춰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편집자 주>
1997년 12월 3일에 태어난 콩두 몬스터의 미드 라이너 '에지' 이호성 선수의 신년 운세입니다. 이호성 선수에게 2018년은 자신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때로는 공기 중의 수분처럼, 때로는 장마철의 소나기처럼 여러 가지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다양한 개성을 한꺼번에 나타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신년 운세는 이호성 선수에게 조급해 하거나 다급해 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하는데요. 2018년이 인생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한 해이기 때문이죠. 올해를 잘 다져 놓으면 인생에 한 획을 그을 좋은 기운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당장 치르고 있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이나 서머,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신년 운세가 말하는 것은 이 당연한 목표에서 더 나아가 넓은 시선으로 자신의 다양한 면모를 개발하고, 경험에서 여러 가치들을 발견하도록 노력하라는 것이죠. 2018년은 인생의 한 획을 긋기 위해 튼튼한 붓을 드는 한 해가 될 테니까요.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