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틸 한준현 총괄감독은 불법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 적발돼 지난 2월 28일을 기해 영구 출장 정지 및 출입 금지 징계를 받았다. 펍지주식회사 측은 "한준현 총괄감독 명의의 계정에서 핵 프로그램 사용 내역이 감지되었으며, 당사자는 본인 명의의 계정에서 핵 프로그램이 사용되었음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펍지주식회사 측은 "자진 신고 관련 e스포츠 정책에 따라 해당 사유 출장 정지 기간인 1년에서 50%을 감면하여 6개월간 출장 정지 처분"했다고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16일 오후 6시까지 부정행위 자진신고를 받는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