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5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4위, 포스트시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4일 경기에서 판도가 달라졌다. KSV가 킹존 드래곤X에게 패배하며 9승 9패 0점으로 시즌을 끝마친 것이다. 여기에 락스 또한 진에어 그린윙스에게 발목이 잡히며 9승 9패, -1점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두 팀이 승을 추가하지 못하며 SK텔레콤에게 순서가 돌아왔다. 자력으로 4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콩두에게 2대0으로 승리한다면 9승 9패 세트 득실 1점으로 4위에 오르고, 2대1이라면 세트득실 0점으로 KSV와 동일, 하지만 승자승에 앞서 4위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의 진출에 따라 포스트시즌 대진이 완성됐다. 31일 SK텔레콤과 KSV가 와일드카드 맞대결을 펼치며 4월 4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진행된다. 이어 8일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통해 결승 진출팀이 가려지며, 대망의 결승전은 14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