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매시브는 14일(이하 한국 시간)에 열린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윈터 준결승전에서 오로라를 상대로 1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저력을 발휘하면서 3대1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 슈퍼매시브는 합류 작전을 성공시키면서 연속 킬을 가져갔다. 엘리스와 아지르 조합이 카시오페아를 잡아낸 뒤 상단으로 이동해 쉔까지 끊어냈다. 12분에 하단을 공략하면서 탐 켄치와 이즈리얼을 끊어내며 킬 스코어를 앞서간 슈퍼매시브는 이창석의 아지르가 오로라의 카시오페아를 홀로 잡아낸 뒤 내셔 남작을 챙겼다. 28분에 오로라의 정글에서 매복 작전을 펼쳐 카시오페아를 끊어낸 슈퍼매시브는 정면 돌파를 성공했고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맞췄다.
3세트는 두 팀 모두 20킬 이상 만들어내는 난전으로 펼쳐졌다. 초반 합류전에서 킬을 낸 슈퍼내시브는 9분에 정글 지역에서 펼쳐진 싸움을 합류전으로 이어가며 4킬을 추가, 6대1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11분에는 하단에서도 2킬을 보내면서 첫 포탑도 깼다. 하지만 오로라의 베인을 막지 못해 연속 킬을 내준 슈퍼매시브는 카이사가 시나브로 킬을 챙기면서 성장했고 33분에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4킬을 홀로 가져가면서 킬 스코어 28대20으로 승리했다.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창석은 "오랜 기간 경기를 치르지 않아 실전 감각이 떨어졌던 것 같고 그 기간 동안 오로라가 굉장히 강해졌기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라면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올라가서 우리 팀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것이 1차 목표이기에 꼭 우승하겠다"라고 말했다.
슈퍼매시브의 상대를 가리는 또 하나의 준결승전은 로열 밴디츠와 유스 크루의 경기로 펼쳐지며 결승전은 오는 4월22일 열릴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