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L] 엑스 윤지훈 "빌드 다양하게 연구해 결승까지 가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42021300146253_20180420213626dgame_1.jpg&nmt=27)
엑스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프리미어 리그 2018 스프링 단체전에서 3분 33초라는 엄청나게 빠른 기록으로 1위에 등극,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Q 1위를 기록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준결승에 올라 정말 기분이 좋다. 다같이 노력해서 이제는 결승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 여기까지 올라오니 욕심 난다.
Q 오늘 3분33초라는 좋은 기록을 세웠다.
Q 연해 1위 팀인 장얼앤동과의 대결은 자신 있나.
A 솔직히 지금은 자신 없다. 하지만 이기기 위해서는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현재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이 다양한 직업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직업으로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