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S 결승] 2라운드 치킨은 태국팀 미스 품으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51918510916209_20180519185524dgame_1.jpg&nmt=27)
미스는 1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PSS) 시즌1 결승전 2라운드에서 자기장 한 가운데 위치한 주택을 장악해 끝까지 4인 스쿼드를 유지한 덕에 여유롭게 1위를 차지했다.
모든 팀들이 평야 지대에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동안 미스는 유일하게 주택을 장악해 여유로운 모습. 미스는 원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는 ITCK 로캣 아머를 제압하며 킬 로그를 채웠다. 그 사이 ROG 센츄리온이 이동 동선이 겹친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를 정리하면서 순위를 높여갔다.
마지막 순간 4인이 살아남은 미스는 언덕 위를 장악한 뒤 아래를 훑어 내려오면서 맥스틸 매드와 ROG 센츄리온의 남은 병력들을 정리하고 1위를 차지했다.
성북=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