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OGNe스타디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갈길이 바쁜 두 팀 SK텔레콤 T1과 bbq 올리버스가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SK텔레콤이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SK텔레콤의 미드 라이너 '피레안' 최준식이 3세트 MVP에 선정됐다.
마포=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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