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진에어, 말파이트-녹턴으로 공격성 드러내며 한화생명에 선취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72518085509316a3a6f3aff817519313130.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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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한화생명 e스포츠 전 1세트에서 말파이트와 녹턴으로 공격성을 드러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진에어는 4분 경 정글러 '엄티' 엄성현의 상단 개입 공격을 통해 첫 킬을 올렸다. 6분 경에는 탈리야와 라이즈의 협공을 엄성현이 버텨내고,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이 포탑을 가로 지르는 '성환' 윤성환에게 궁극기를 적중시키며 킬을 추가했다.
진에어는 하단을 압박하는 한화생명을 노렸다. 미드 라이너 '그레이스' 이찬주가 오리아나의 궁극기로 교전을 열었고,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후방에서, 엄성현이 측면에서 파고들어 3킬을 쓸어 담았다.
25분 경 하단에서 교전이 열렸고 김준영이 궁극기로 교전을 지속하는 사이 진에어가 합류하는 '키' 김한기를 잡아냈다. 이어 진에어는 3인 개입 공격으로 포탑에 몰린 한화생명의 수비진을 노렸고, 전원 처치를 통해 기세를 가져왔다.
28분 경 화염의 드래곤을 사냥한 진에어는 김준영의 솔로킬로 수적 우위를 챙겼고, 무리한 잠복 공격을 시도한 한화생명의 실수를 틈 타 중단 2차 포탑을 밀어냈다.
밋밋한 운영으로 시간이 끌린 진에어는 37분 경 내셔 남작을 두드려 한화생명을 끌어 들였다. 이어 녹턴의 궁극기로 교전을 개시했고, 엄성현의 더블킬로 한화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중단에 파고든 진에어는 억제기를 쭉 밀어냈고 본진 압박을 이어갔다. '린다랑' 허만흥을 처치한 진에어는 화끈하게 넥서스를 철거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진에어 그린윙스 1-0 한화생명 e스포츠
1세트 진에어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