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SK텔레콤 T1과 젠지 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SK텔레콤의 톱 라이너 '트할' 박권혁이 사용하면서 공식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퀸이 마지막으로 쓰인 것은 2016년 3월16일이다. 같은 날 경기를 치른 콩두 몬스터의 미드 라이너 '에지' 이호성이 사용하자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이 꺼내면서 나란히 승리를 따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