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정식 종목 던전앤파이터 부문 결승전에 경기도 대표 조성일(왼쪽 첫 번째)과 이재원(오른쪽 끝)이 나란히 진출했다. 경기도 대표팀은 정식 종목인 던전앤파이터 결승전에 두 명을 올리며 120점을 획득, 종합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선수에서 코치로 변신한 이제명(가운데)은 "KeG 출전 팀 중 경기도에 유일하게 던파 부문 코치가 있다. 두 명의 선수를 결승에 올려 뿌듯하다." 고 했다.
KeG 결선에서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300여 명이 출전 각도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종합 우승 지방자치단체에는 대통령상이, 정식 종목 우승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