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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결승] 한국, 중국과의 4세트에 '피넛' 한왕호 투입

[아시안 게임 결승] 한국, 중국과의 4세트에 '피넛' 한왕호 투입
중국에게 1대2로 끌려가고 있는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이 중국과의 결승전 4세트에서 정글러로 '피넛' 한왕호(사진)를 투입했다.

한국은 29일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브리트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 4세트에서 정글러로 한왕호를 내세웠다.

한왕호는 27일과 28일 열린 중국과의 대결에서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었고 준결승전인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대결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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