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는 오는 11월 말 태국 방콕의 후아마크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총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천만 원)를 걸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대회를 개최한다.
토요타 측은 "이번 대회는 태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글로벌 e스포츠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요타 마스터 CS:GO 방콕 2018은 태국 체육당국의 승인까지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는 이와 함께 토요타 e스포츠 홈페이지까지 개설, 이번 대회가 단발성으로 끝날 것이 아님을 시사했다.
한편 또 다른 일본 자동차 업체 스바루는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총 상금 2만 달러 규모의 CS:GO 대회인 스바루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