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이스를 3대2로 제압하고 유럽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 올라간 G2(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2016년과 2017년 유럽 지역을 평정하면서 신흥 강호로 자리를 잡은 G2 e스포츠가 유럽 대표 선발전 2라운드에서 스플라이스를 3대2로 어렵사리 꺾으면서 3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G2 e스포츠는 16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유럽 지역 대표 선발전 2라운드에서 스플라이스를 맞아 3세트까지 1대2로 뒤처졌지만 4, 5세트에서 하이머딩거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G2는 상대 팀의 원거리 딜러 'Kobbe' 캐스퍼 코베럽의 자야를 막지 못해 무너졌다. 첫 킬을 스플라이스에게 내줬지만 곧바로 2킬을 가져오면서 잘 풀어가는 듯했던 G2는 협곡의 전령을 내준 뒤 자크가 자야에게 잡혔고 30분에 넘어 펼쳐진 두 번의 전투에서 자야를 막지 못하면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