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승강전] 담원 게이밍 '뉴클리어' 신정현 "1세트 백도어 짜릿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918222852043723cf949c6b92184821539.jpg&nmt=27)
담원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뉴클리어' 신정현이 bbq 올리버스와의 승강전에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으로 1세트 막판을 꼽았다.
신정현은 "1세트에서 계속 끌려 갔는데 장로 드래곤을 내주고 나서 미니언이 bbq의 억제기를 깬 것을 보고 곧바로 넘아갔다"라면서 "탐 켄치의 궁극기를 타고 넘어가도 됐는데 순간이동이 보이길래 미니언에게 쓰고 열심히 공격한 덕에 넥서스를 깨고 드라마처럼 이겼다"라고 승리 요인을 분석했다.
다음은 신정현과의 일문일답.
A 승강전을 치르기 전부터 이기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목표는 챔피언스 진입이 아니라 더 높은 곳에 있다.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Q 팀이 이긴 요인을 무엇이라고 생가하나.
A 우리 팀은 챌린저스에서 톱 라이너와 미드 라이너가 잘한다고 소문이 나 았다. 그래서 bbq가 그들을 견제하느라 하단 듀오를 조금 느슨하게 견제한 것 같다. 최근에 젠지 e스포츠의 하단 듀오와 2대2 라인전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덕에 실력이 올라왔고 bbq 선수들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Q 1세트에서 백도어로 이겼다.
A 킬을 연달아 내주면서 계속 끌려 갔는데 장로 드래곤을 내주고 나서 미니언이 bbq의 억제기를 깬 것을 보고 곧바로 넘아갔다. 탐 켄치의 궁극기를 타고 넘어가도 됐는데 순간이동이 보이길래 미니언에게 쓰고 열심히 공격한 덕에 넥서스를 깨고 드라마처럼 이겼다.
Q 챌린저스 서머에서 13승1패를 기록했는데 1팰르 배틀 코믹스에게 당했다.
Q 승자전에서 대결하는 배틀 코믹스의 강점은 무엇인가.
A 초반에 유리하게 만들어가는 능력이 뛰어나고 최근 들어서는 후반까지 운영하는 능력도 나아졌다. '배틀 코믹스 타임'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Q 스베누 소닉붐 시절 '리헨즈' 손시우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 때 어땠나.
A 챌린저스에서 뛸 때 한 시즌 정도 같이 했다. 워낙 게임에 대한 재능이 많은 선수여서 언젠가는 대성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핀에서 기량을 꽃 피웠고 챔피언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서 부럽기도 하다. 아직도 친분이 있어서 승강전을 앞두고 하단 듀오의 챔피언 상성을 물어보기도 했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승강전이 있다고 알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와준 지인들, 가족들에게 고맙다. 대표님에게 감사드리고 휴가도 반납하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 감독님과 코치님,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