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에드워드 게이밍과 일본 대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의 중일전이 성사됐다.

4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조 추첨식 결과 에드워드 개이밍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6일 맞붙는 결과가 만들어졌다.

A조 1위를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은 일본 대표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추첨했고 C조 1위인 클라우드 나인은 독립국가 연합인 갬빗 e스포츠와의 대진이 형성됐다.
지-렉스와 G2 e스포츠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G2가 이미 1라운드에서 슈퍼매시브와 상대했기 때문에 지-렉스의 상대는 슈퍼매시브로 정해졌다. G2의 상대는 라틴 아메리카 대표 인피니티 e스포츠가 됐다.

경기 날짜도 정해졌다 클라우드 나인과 갬빗 e스포츠, 에드워드 게이밍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6일인 토요일에 진행되며 G2 e스포츠와 인피니티 e스포츠, 지-렉스와 슈퍼매시브가 7일 토요일에 대결한다.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2R 대진

◇10월6일(토)

▶클라우드 나인 - 갬빗 e스포츠
▶에드워드 게이밍 -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10월7일(일)

▶G2 e스포츠 - 인피니티 e스포츠

▶지-렉스 - 슈퍼매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