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프나틱, 바론 스틸 당했어도 중앙 돌파 성공하며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21182437046713cf949c6b9527976147.jpg&nmt=27)
![[롤드컵] 프나틱, 바론 스틸 당했어도 중앙 돌파 성공하며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21182449009553cf949c6b9527976147.jpg&nmt=27)
![[롤드컵] 프나틱, 바론 스틸 당했어도 중앙 돌파 성공하며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21182529055983cf949c6b9527976147.jpg&nmt=27)
▶프나틱 2-1 에드워드 게이밍
2세트 프나틱 승 < 소환사의협곡 > 에드워드 게이밍
3세트 프나틱 승 < 소환사의협곡 > 에드워드 게이밍
프나틱은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EDG와의 3세트에서 내셔 남작을 스틸 당했지만 카밀과 뽀삐를 끊어낸 뒤 과감하게 중앙 돌파를 시도해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2대1로 리드했다.
EDG는 프나틱의 미드 라이너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야스오를 집중 공격했다. 'Haro' 첸웬린의 카밀과 'Meiko' 티안예의 탐 켄치가 수시로 중단으로 합류했고 10분과 14분에 연달아 킬을 내면서 성장세를 늦췄다.
프나틱이 17분에 중앙으로 모이면서 오른의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쓰면서 싸움을 걸려 했지만 한 명도 맞지 않은 EDG는 몸이 앞쪽으로 기운 빈테르의 야스오에게 이예찬의 신드라가 풀려난 힘을 적중시켜 잡아냈다.
26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5대5 싸움을 펼친 프나틱은 'Bwipo' 라브리알 라우의 오른이 궁극기를 썼고 빈테르의 야스오가 파고 들어 탐 켄치를 먼저 잡아냈다. 이어진 싸움에서는 잠잠했던 'Rekkles' 마틴 라르손의 시비르가 3킬을 만들어냈고 내셔 남작을 챙겨갔다.
45분에 내셔 남작을 두드리던 프나틱은 EDG의 정글러 'Haro' 첸웬린의 카밀에게 스틸을 당했지만 카밀을 잡아낸 뒤 전지원의 뽀삐까지 제거했다. 수적 우위를 앞세운 프나틱은 중앙 돌파를 시도했고 포탑과 넥서스를 침착하게 두드리면서 2대1로 뒤집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