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 e스포츠의 사옥은 7층 규모인데요. 선수들의 연습실부터 스트리밍, 코칭 스태프 업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젠지 e스포츠의 사옥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꼭대기인 5층에는 젠지의 활약들을 기념할 수 있는 트로피와 작품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 켠에는 선수들과 직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PC방과 같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요. 선수들이 들어올린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고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담은 유니폼이 액자에 담겨있습니다.

트로피 장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벌써 5개의 트로피가 들어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한 켠에는 젠지 펍지 팀의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우승과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의 아시안 게임 은메달을 기념해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액자에 담아 놓았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파이널 우승 기념 액자는 현재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젠지 e스포츠가 건물 하나를 통째로 사용하면서도 단 하나 배치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숙소인데요. 선수들의 숙소를 안에 배치하지 않은 것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선수들도 처음에는 불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출퇴근하며 바람도 쐬니 좋다고 합니다.
e스포츠 선수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만들어내고 팬들이 이를 보면서 함께 즐거워하는 것이 바로 e스포츠 문화일 것입니다.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하면서 개인 기량을 키우고 팀워크를 끌어 올린다면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고 팬들이 늘어나면 선수들은 e스포츠를 대표하는 자리에 올라설 것입니다. 선수들이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고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젠지가 앞으로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취재 =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사진 =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