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존 드래곤X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최천주를 코치로 영입했고 강동훈 감독, 최승민 코치와도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킹존에 코치로 합류한 최천주는 2014년 삼성 갤럭시 블루가 월드 챔피언십 4강에 진출할 때 톱 라이너로 활동했으며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LGD 게이밍과 세인트 게이밍 등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
킹존은 "한 시즌 동안 수고한 연형모 코치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2019년과 2020년을 함께할 코칭 스태프에게도 많은 응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