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Caps', 'Uzi'의 3년 연속 1대1 우승 저지! 결승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209125558026653cf949c6b9123811052.jpg&nmt=27)
라스무스 빈테르는 9일 미국 라스베가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3일차 1대1 매치 4강전에서 지안지하오를 상대로 아트록스와 야스오를 선보이면서 2대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Uzi' 지안지하오는 오리아나를, 'Caps' 라스무스 빈테르는 아트록스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 지안지하오가 오리아나를 또 다시 고르자 빈테르는 야스오로 맞불을 놓았다.
지안지하오가 오리아나의 구체를 앞에 걸어 놓고 미니언 사냥에 집중하자 빈테르는 점멸로 거리를 좁힌 뒤 미니언을 타고 들어가서 싸움을 걸었다. 지안지하오가 뒤로 빠지자 미니언을 타고 이동하면서 체력 회복 아이템까지 가져간 빈테르는 점화를 사용한 이후 일반 공격으로 마무리하면서 지안지하오의 3년 연속 1대1 우승을 저지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