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멤버는 바뀌어도 kt 클래스는 이어진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226183715031633cf949c6b9123811052.jpg&nmt=27)
▶kt 롤스터 2대0 GC 부산 라이징 스타
2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GC 부산 라이징 스타
kt 롤스터가 멤버를 대거 교체하면서도 GC 부산 라이징 스타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클래스를 입증했다.
1세트에서 대승을 거둔 kt는 2세트 초반 '엄티' 엄성현의 리 신이 '비디디' 곽보성의 갈리오에게 킬을 선사하며 첫 킬을 만들어냈다. 2분 뒤 중앙에서 벌어진 2차 교전에서 곽보성의 갈리오가 싸움을 걸자 엄성현의 리 신이 뛰어들면서 GC 부산의 야스오를 잡아낸 kt는 10분에는 상단으로 이동한 엄성현의 리 신이 '킹겐' 황성훈의 아트록스와 호흡을 맞춘 엄성현의 리 신이 킬을 추가하면서 앞서 나갔다.
상단과 중단에서 계속 재미를 본 kt는 20분에 내셔 남작을 두드렸다가 GC 부산의 견제에 의해 막혔다. 24분에 중앙 대치전 과정에서 곽보성의 갈이오가 빅토르에게 도발을 걸면서 싸움을 건 kt는 에이스를 뛰웠고 내셔 남작까지 가져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바론 버프를 앞세워 중앙 돌파를 시도한 kt는 4명이 두드리면서 중앙 억제기를 파괴했고 황성훈의 아트록스가 상단 억제기까지 깨뜨리며 재미를 봤다. 하단에서 싸움을 건 ktㄴ느 그라가스와 빅토르, 야스오를 연달아 제거하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