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향상부터 숏게임 기술까지 필드에서 전문 코치에게 매일 필드레슨을?'
드라이버 비거리 향상부터 아이언샷, 숏게임까지 분야별 전문 스페셜 리스트 프로가 뭉친 끝장 레슨투어가 진행된다.
비거리부터 숏게임까지 전문 코치의 필드레슨을 받을 수 있는 토털 끝장레슨은 1월 17일 출발하는 3박5일 일정으로 태국방콕 타냐타니CC에서 진행된다.
과학적 스윙분석 능력은 물론 오랜 경험과 전문성까지 겸비한 전문코치 세 명이 함께한다. KPGA 최연소 정회원 기록을 세우며 투어무대에서도 활약했던 배우리 프로를 비롯해 이시훈 프로와 G투어 챔피언에 오르기도 한 공윤식 프로가 그 주인공이다.
투어무대 활약과 오랜 필드레슨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필드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리 프로가 레슨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여기에 배우리 프로가 운영하는 골프레슨 전문그룹 '골프배울랩'소속의 실력있는 후배 프로들이 참여해 3박5일 간 레슨투어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레슨투어의 가장 큰 장점은 비거리부터 아이언은 물론 우드 등 샷 정확도, 숏게임 스킬향상 등 분야별 전문가로 손꼽히는 프로들이 뭉쳤다는 점이다.
배우리 프로는 "프로들도 각기 장기가 있다. 레슨도 마찬가지다. 프로 한명이 아닌 같은 레슨 철학을 공유하는 팀을 이뤄 3박5일 간 참가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필드레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단순한 동반 필드레슨이 아니다. 배우리 프로는 "출발 전부터 참가자들의 레슨관련 고민과 원하는 점을 체크하고 미리 레슨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또 현장에서 프로들이 전문분야에 따라 티박스와 페어웨이 그린주변 등 참가자 개인별 맞춤레슨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문 코칭의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골프배울랩 소속프로들의 비거리부터 숏게임까지 토털 끝장레슨은 1월 17일 출발하는 3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 및 문의는 골프마니아클럽 네이버카페 또는 골프마니아클럽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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