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특설무대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7 결승전이 열렸다.
2011년 프로게이머 데뷔 첫 우승을 노리는 프로토스 변현제와 2018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1 우승 이후 ASL 첫 우승까지 넘보는 테란 김성현이 대결했다.
ASL 결승전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변현제가 "나는 1인자가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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