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샌드박스 '온플릭' 김장겸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330195417012803cf949c6b9123811052.jpg&nmt=27)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이 샌드박스 게이밍의 스프링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슈퍼 플레이를 해내면서 와일드 카드전에서도 기분 좋게 풀어갈 여지를 만들었다.
김장겸은 "4명이 죽고 나 혼자 살았을 때 내셔 남작파와 백도어파로 나뉘었는데 박우태가 백도어를 가고 내가 내셔 남작을 스틸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그림이 만들어졌다"라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세트에서 카직스를 가져간 김장겸은 "자르반 4세를 상대로 꽤나 괜찮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했고 특히 1티어 정글 챔피언이 금지된 상태에서는 최선이었다"라고 설명했다.
2세트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내세웠다가 패한 뒤 다시 들어갔을 때의 느낌을 묻자 김장겸은 "1세트에서 이긴 멤버들끼리 다시 한 번 이겨 보고 의기투합했지만 초반에 휘둘려서 애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정복자 룬을 착용한 리 신으로 슈퍼 플레이를 펼친 김장겸은 "요즘 정복자가 핫한 룬인데 싸움이 길어질수록 능력을 발휘한다"라면서 "자르반 4세와 대결할 때 특히 좋고 최근에는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드래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중앙 교전에서 패한 뒤 어떤 콜이 오갔는지 묻자 "박우태를 비롯한 몇 명은 백도어를 가야 한다고 했고 나는 내셔 남작을 막겠다고 했는데 절묘하게 둘 다 성공하면서 드라마처럼 이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근에 '전지적 프로시점'에서 아재 개그를 선보여 팬들에게 '온부장'이라고 불리는 김장겸은 "'고스트' 장용준이 숙소에서 아재 개그 바이러스를 퍼뜨리면서 팀 전체가 '아재화'되어 가고 있다"라고 책임을 돌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