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B조 승자전과 패자전이 열린다.
2010년 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팀에 1차 지명됐던 테란 김태영이 저그 한두열과 KSL 8강전 진출을 위해 대결한다.
김태영은 지난 19일 KSL 16강 첫 경기에서 '태풍 저그' 이영한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잠재우며 승자전에 올랐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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