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PG 다나와는 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K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2 3주차 A-C조 경기에서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DPG 다나와의 총구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야스나야 폴랴나 동북쪽 논밭을 차지한 DPG 다나와는 내부로 진입하려는 적들을 순식간에 정리하며 킬 포인트를 끌어모으기 시작했고 마지막 원이 형성됐을 때 DPG EVGA와 SK텔레콤 T1을 모두 정리하며 12킬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해 총 31킬 50점으로 쿼드로를 끌어내리고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 페이즈2 3주차 A-C조
1위 DPG 다나와 50 점 (C)
3위 OP 게이밍 레인저스 39 점 (A)
4위 DPG EVGA 32 점 (A)
5위 e스탯 e스포츠 31 점 (C)
6위 젠지 e스포츠 30 점 (A)
7위 OGN 엔투스 포스 27 점 (C)
8위 SK텔레콤 T1 25 점 (C)
9위 VSG 18 점 (C)
10위 미디어 브릿지 13 점 (C)
11위 라베가 10 점 (A)
13위 스퀘어 9 점 (A)
14위 그리핀 블랙 8 점 (A)
15위 디토네이터 6 점 (C)
16위 OP 게이밍 아더 3 점 (A)
송파=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