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예고] 박령우, 프로토스 시대 종결시키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622075131080583cf949c6b9123811052.jpg&nmt=27)
박령우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2 코드S 결승전에서 조성호와 7전4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하지만 박령우는 프로토스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프로토스간의 결승전을 성사시키지 않았다. 32강에서는 저그 박수호와 테란 김도욱을 꺾으면서 16강에 올라온 박령우는 프로토스 조지현을 2대0으로 잡아낸 뒤 테란 이신형을 2대1로 제압했다. 8강에서 프로토스 김준호를 3대0으로 격파한 박령우는 4강에서는 남기웅을 4대1로 꺾고 결승전에서 프로토스 조성호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에서 박령우는 프로토스와 세 번 대결을 펼쳐 3전 전승을 기록했고 세트 기준으로는 9승1패, 승률 90%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토스가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령우가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초반 전략을 통해 이득을 보면서 풀어가기 때문이다. 저그는 무조건 부화장을 늘린 뒤에 힘으로 프로토스와 대결해야 한다는 개념을 바꾼 박령우는 앞마당조차 가져가지 않은 상황에 저글링으로 흔들기도 하고 앞마당만 가져간 뒤 땅굴을 여기저기 뚫으면서 승부를 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프로토스를 상대하면서 승률 90%를 유지하고 있다.
황금기를 맞은 프로토스를 박령우가 혼자서 무너뜨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