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의 톱 라이너 '도란' 최현준이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

그리핀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7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를 치른다. 승격 후 첫 3연패에 빠지며 5위까지 처진 그리핀은 다시 한 번 최현준을 선발로 기용했다.

최현준은 지난 20일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LCK 데뷔전을 치렀다. 최현준은 블라디미르와 이렐리아를 골랐고 '너구리' 장하권과의 대결에 고전하며 승리를 거두지는 공격성을 발휘하며 인상을 남겼다. 그리핀은 최현준 외에는 라인업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에 맞서는 kt는 톱 라이너 '킹겐' 황성훈이 출전한다. 이외에는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 비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과 '프레이' 김종인-'눈꽃' 노회종 하단 듀오가 출격한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