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담원 '쇼메이커' 허수 "MVP 1위 라이벌은 '너구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728225310015203cf949c6b911045166174.jpg&nmt=27)
담원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MVP 경쟁의 라이벌로 같은 팀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을 꼽았다.
담원 게이밍이 1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오른 소감을 묻자 허수는 "우리가 1등이긴 한데 임팩트가 다소 부족했다"라면서 "진에어를 꺾으면 가장 먼저 두 자리 승수를 달성할 수 있어서 집중해서 플레이했고 우리가 독주하는 느낌이 생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매 경기 MVP를 수상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허수는 "내가 먼저 죽지는 말자는 생각으로 시야를 넓게 가져가면서도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다보니 잘 풀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진에어가 1세트에서 '천고' 최현우에게 제드를 안기면서 승부수를 띄웠을 때 기분을 묻자 "첫 번째 챔피언으로 카서스를 가져갔을 때 혹시 제드도 가져갈까생각했는데 예상대로 들고 나왔고 볼리베어까지 마지막에 선택하는 것을 보고 '몸 사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솔로 랭크에서 최현우의 제드에게 많이 당했냐는 질문에 허수는 "정말 많이 당했는데 지금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 중에 당하지 않은 선수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제드를 상대하기 위해 봉인 풀린 주문서로 룬을 구성했고 탈진으로 바꾸면서 제드를 억제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코르키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 허수는 "코르키는 전세계적으로 1티어 챔피언으로 꼽히고 있는데 저지하기 위해서는 라인전에서 압도하거나 후반으로 갔을 때 화력이 좋아햐 한다"라고 원론적인 대답을 하면서도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챔피언은 영업 비밀이니 공개하지 않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MVP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허수는 "경쟁자를 뽑으라면 장하권 선배일 것 같고 MVP 타이틀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내부 경쟁이 치열하게 일어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