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이병렬, 연속 땅굴로 조성호에 선취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928173918020753cf949c6b912174250.jpg&nmt=27)
▶이병렬 1-0 조성호
1세트 이병렬(저,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조성호(프, 11시)
이병렬은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결승 조성호와의 1세트에서 프로토스의 2 우주관문 불사조 체제를 땅굴로 받아치면서 승리했다.
조성호는 인공제어소를 일찌감치 건설하면서 테크 트리를 가파르게 올렸다. 로봇공학시설까지 건설한 조성호는 차원분광기를 확보하면서 견제를 시도했고 이병렬이 수비적으로 플레이하자 2개의 우주관문을 올리면서 체제를 전환했다.
두 곳의 땅굴을 통해 병력을 이동시킨 이병렬은 조성호의 병력까지 줄이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강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