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아크의 공식 e스포츠 대회인 이번 인비테이셔널은 PVP 콘텐츠의 최상위 랭커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펼쳐지는 이벤트 매치이다. 대회는 11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현장 관람 외에도 유튜브와 트위치,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중계는 정소림 캐스터와 오성균 해설이 맡는다.
경기는 인플루언서 PVP 대전과 랭커 초대전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따효니, 로복, 김반희 등 평소 로스트아크 방송 콘텐츠로 활동해 온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것은 물론 경쟁전 시즌 1에서 최상위 순위에 오른 실력자들의 치열한 승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에는 수많은 종류의 클래스와 섬멸전, 대장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가 서비스되고 있어 e스포츠 분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팬 여러분이 로스트아크의 보는 재미도 느껴보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와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