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아프리카 '기인' 김기인 "동료들 덕에 내가 돋보였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104174210045743cf949c6b91442251124.jpg&nmt=27)
아프리카 프릭스가 드래곤X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가장 멋진 플레이를 펼친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모든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김기인은 "멀리 울산까지 왔는데 하루만에 돌아가지 않아서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순간이동을 들고 있는 톱 라이너의 특성을 활용해 많이 돌아다니려고 하는데 동료들이 상황을 잘 만들어줘서 갈 때마다 소기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라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1세트에서 하단으로 순간이동으로 내려가면서 스노우볼을 만든 김기인은 "최연성 감독님이 드래곤X의 '데프트' 김혁규를 요주의 인물로 뽑으셨는데 실제로도 그 쪽에 신경을 많이 썼고 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김기인은 "오늘 경기를 앞두고 감독님이 걱정이 많으셨는데 3대0으로 승리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승리를 챙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