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 리그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카트리그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카트리그는 "선수, 관계자를 비롯한 주변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기를 결정하게 된 점 라이더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트 리그는 본격적인 플레이오프 경쟁을 앞두고 악재를 맞게 됐다. 카트리그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리그를 연기하고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이 보장된 이후 리그를 재개할 계획이며 리그 재개 시 별도 공시를 통해 소식을 전하겠다고 알렸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