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3주 6일차 톱 e스포츠(이하 TES)와의 대결에서 쉴 새 없이 전투를 펼치면서도 딩왕이 후반에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연승을 이어갔다.
TES가 레넥톤과 그라가스를 앞세워 '더샤이' 강승록의 럼블을 두 번 연속 잡아내자 IG는 9분에 '루키' 송의진의 제이스까지 상단으로 호출해 둘 다 잡아내며 균형을 맞췄다. 13분에 TES에게 드래곤을 내주긴 했지만 강승록의 럼블과 송의진의 제이스가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각각 더블 킬을 챙긴 IG는 상단 포탑을 연달아 깼고 전령까지 가져갔다. 19분에 TES의 드래곤 사냥을 저지하려던 IG는 각개 전투 양상으로 치고 들어갔다가 에이스를 허용했다. 25분에도 송의진의 제이스가 먼저 끊기면서 불안하게 전투를 벌였던 IG는 강승록의 제이스가 버텨내면서 3명을 잡아냈다.
28분에 중앙 압박을 시도하던 IG는 럼블을 잃으면서 TES에게 내셔 남작을 두드릴 기회를 줬지만 부활한 럼블이 순간이동으로 넘어왔고 'Puff' 딩왕의 아펠리오스와 함께 내셔 남작굴 구석으로 TES 선수들을 몰아넣으면서 집중 공격에 성공, 재미를 봤다. 31분에 하단에서 TES 선수들을 만난 IG는 제이스가 허무하게 잡혔지만 럼블이 버텨줬고 뒤에서 아펠리오스가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트리플킬을 챙겼다. 35분에 자크가 뛰어 들면서 싸움을 건 IG는 아펠리오스가 더블킬을 가져갔고 내셔 남작도 챙겼다. 38분에 중앙에서 전투를 벌인 IG는 3명을 잡아내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고 넥서스를 밀어내면서 1세트를 가져가다. 딩왕의 아펠리오스는 11킬 13ㅔ스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11분에 상단에서 전투를 벌였던 IG는 TES의 한 발 빠른 합류 작전에 휘둘리면서 럼블과 자르반 4세, 니코를 모두 잃었다. 14분에 중앙 압박을 시도하던 IG는 딩왕이 1, 2차 포탑 사이로 파고 들어 체력이 없는 TES의 레오나, 미스 포츈, 코르키를 차례로 끊어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15분에 2차 전투를 펼쳐 4킬을 챙긴 IG는 19분에 중앙 지역에 전령을 풀면서 성곽 해체 작전을 펼쳤고 억제기까지 밀어냈다.
21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IG는 하단 억제기를 파괴했고 노틸러스와 니코가 번갈아 TES 선수들을 묶자 딩왕의 아펠리오스가 모두 정리하면서 2대0 승리를 확정지었다.
6연승을 달린 IG는 LPL 1위를 고수했고 3승3패가 된 TES는 10위에 랭크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