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FM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이하 LJL) 2020 스프링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V3를 상대로 3대1로 승리, 결승에 올라갔다. DFM은 LJL이 시작된 이래 한 번도 빼놓지 않고 결승에 오르는 진기록을 이어갔다. DFM은 하루 뒤인 4일 센고쿠 게이밍과 결승전을 치른다.
DFM은 2세트에 블라디미르, 트런들, 신드라, 바루스, 카르마를 가져갔고 V3는 오른, 그레이브즈, 럼블, 칼리스타, 쓰레쉬를 택했다. V3는 9분에 전령 지역에서 싸움을 열었고 '아처' 이근희의 칼리스타가 블라디미르와 트런들을 잡아내고 어시스트까지 챙기면서 3킬에 모두 관여했다. 16분에 중단에서 'Ceros' 요시다 쿄헤이의 신드라를 잡아낸 V3는 18분에 중단 대치 과정에서 문건영의 트런들도 끊어냈다. DFM은 중앙으로 밀고 들어오는 V3의 공격을 침착하게 받아냈다. 'Evi' 무라세 슌스케의 블라디미르가 옆에서 치고 들어올 때 'Yutapon' 스기우라 유타의 바루스가 부패의 사슬로 칼리스타를 묶으면서 킬을 올렸고 2명을 더 잡아내면서 킬 격차를 좁혔다. V3는 23분에 네 번째 드래곤을 챙기는 과정에서 블라디미르와 트런들을 끊어내면서 드래곤 영혼을 챙겼다. DFM은 30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3킬을 올리면서 벌어졌던 킬 격차를 좁혔고 내셔 남작을 두드렸지만 V3는 '부기' 이성엽의 그레이브즈가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저지했다.
3세트에서 DFM은 나르, 트런들, 직스, 아펠리오스, 노틸러스를, V3는 오른, 렉사이, 갈리오, 미스 포츈, 유미를 선택했다. DFM은 6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합류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V3가 렉사이와 갈리오를 앞세워 트런들을 끊어내려했지만 하단 듀오가 합류하면서 회피한 DFM은 스기우라 유타의 아펠리오스가 3킬을 챙기는 등 에이스를 달성, 6대1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8분에 하단에서 아펠리오스와 노틸러스가 미스 포츈과 유미를 잡아낸 DFM은 하단 다이브를 통해 렉사이를 잡아냈고 포탑도 깼다. 18분에 V3의 하단 정글에서 아펠리오스가 더블킬을 챙긴 DFM은 드래곤에 이어 내셔 남작을 가져갔고 중앙 돌파 과정에서 또 다시 에이스를 달성했다. 스기우라 유타의 아펠리오스는 무려 13킬 노데스 2어시스트로 맹위를 떨쳤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